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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곳,뉴질랜드

그네 타기


잘 찍히지도 않는데 우리 혜수, 자꾸만 자신의 그네 타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아니라, 뒤에 있는 소년이 주인공 같습니다 ㅋ.

개 산책 시키러 나왔나봐요.

우리가 타기 전 저 소년이 먼저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다 큰 소년이 혼자 그네 타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역시 멀미가 나더라구요~.



아래의 사진은 지수가 구름 모양이 포세이돈 같다며 찍은 겁니다.

NZ의 구름은 정말 다양하고, 예뻐서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