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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곳,뉴질랜드

마음까지 개운하게!..방충망 청소하기


-보키씨가 실컷 청소하고 호스도 자-알 말아놓았더니 새삼스레 호스 꺼내서는 엄마에게 장난치고 있는 혜수


어젠 오전 9시에 시작,
오후 5시까지 하루종일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 후니님과 통화하며
청소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더니
전-혀 믿지 못하더군욧!!

후니님은 전화통화중에
쌍둥이들이 공부하고 있다는 말과
제가 집안일을 하고 있다는 말을
언제나 믿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인증샷 올립니다 ㅎㅎ.

 
시원스런 물세례 받아주시고
햇볕에 몸 말리고 계신 우리집 방충망들~.








간만에,
사실 처음으로 방충망 청소하고는
너-무나 흡족스러워하는 보키씨 인증샷.
혜수의 연출로 촬영되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