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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곳,뉴질랜드

쌍둥이들의 셀카 놀이

이제 컸다고 카메라 들이대면 고개 숙이던 녀석들이
셀카는 재밌게 찍곤 합니다.

넷북을 열어보니, '쌍둥이들의 재발견' 사진이 있네요~^^.


우리의 '지수군' 이 '새침한 지수양' 으로 변신했습니다.


이 아이를 누가 '소녀' 로 보겠습니까!
한국에 가면 숏커트를 치겠다고 벼르고 있는 '혜수양' 사진이 되겠습니다.


아이들 노는데 슬쩍 얼굴 들이민 보키씨 ㅋ.
토요일 저녁, 혼자서 삼겹살 구워 먹어야 한다며 관심받고 싶어하는
룰루랄라후니님 보시라고 사진 올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