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에버랜드에 갈때면
꼭 여벌옷을 가지고 가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분수대에서 한차례 놀아야하기 때문이지요ㅎ.
꼭 수영장이나 바닷가가 아니더라도
물이 있다면
아이들은 즐겁게 놀았답니다.
뭐가 그리 즐겁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은 까르르~까르르 웃곤 했답니다.
사춘기를 맞아 까칠해진
우리 아이들을 보면
옛날이 그립기도 합니다 ㅋ.
2003. 7.26
꼭 여벌옷을 가지고 가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분수대에서 한차례 놀아야하기 때문이지요ㅎ.
꼭 수영장이나 바닷가가 아니더라도
물이 있다면
아이들은 즐겁게 놀았답니다.
뭐가 그리 즐겁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은 까르르~까르르 웃곤 했답니다.
사춘기를 맞아 까칠해진
우리 아이들을 보면
옛날이 그립기도 합니다 ㅋ.
2003.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