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해, 기억해

우리들의 청첩장은 어땠을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저 청첩장 그대로.


어느 날 우연히,

청첩장을 이지원 과장님이 보신다면...

저에게 꼭, 반드시 연락 해 오시길 바라옵니다.

저의 천사같은 영원한 사.수.

P.S. '팀웍' 이 그립습니다. 

       다들, 그 자리에서, 충실히, 살고 계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