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은 일기예보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꿋꿋이 출발~!
파주의 어느 계곡과 강을 찾아가 보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패스하고 집으로 돌아옴.
냉장고에 있는 김치 등만 간단히 챙겨
마트에 들려서 고기만 사고
바로 옆에 위치한 피크닉 장소에서 맛있게 점심식사.
알고보면 집에서 도보 5분거리.
뭐 꼭 먼곳에 가야 캠핑인가 ㅎㅎ
빗소리가 예술이닷.
아이들은 외할아버지의 선물로
대학로에서 뮤지컬 공연 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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