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특별한 날입니다.
부모님 결혼기념일이기도 하지만,
우리 짱아가 처음으로 배변을 가린 날이거든요^^
혜수는 호들갑을 떨며 배변판을 찍어 카스에 올리던데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구요...
어쨌든 x을 처음으로 가린 날입니다 ㅎ.
울 가족 모두 다 짱아면 껌벅죽기때문에 혼내는 일이 거의 없지만, 전기줄을 입에 댄다거나 뭔가 꼭 혼내야 할 때 이렇게 혼냅니다.
허리가 길어서 몇 초 버티지도 못하지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급허그와 뽀뽀모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