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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문득

혜수가 받은 생일선물 part.1

주말에 생일이라고 미리 축하해준 친구들.
기말고사 기간이라 여유가 없었을텐데 평생 보관하고픈 정성스런 편지북까지 만들어 보냈다.

혜수의 1학년 친구들과
쌤들께도 찾아다니며 손편지 받아
새벽 1시까지 만들었다고.

친구들의 마음이 전해져 내 마음까지 훈훈해진 순간이다.



혜수가 좋아하는 치즈케잌과 고구마케잌.




친구들이 돈 모아 산 바디용품 세트
그리고 한 친구의 문구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