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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문득

혜수의 도전, 중국어 연극 공연

올해 들어 새로운 일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 혜수입니다.

중국어를 시작한 지 아직 1년도 안되었지만 꽤 흥미를 갖고 공부하고 있어요.

시험은 100점, 하지만 말은 잘 못해서 대사 2줄 짜리 여신 역활을 맡았네요~.

"엑스트라면 어때요..다른 아이들 말하는 거 들으면서 공부하면 돼요", 라고 말하던 큰 딸^^

여름방학 때도 거의 매일 학교로 등교하며 연습하더니 이번에 고양시 학생들 대상으로 한 발표회에 참여했습니다.

중국어샘이 학생들에게 사진을 프린트해 주신걸 다시 찍었더니 화질이 좀 안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