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 동안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꽈배기를 드디어 시도 해 본 날입니다.
but, 왠 발효를 이렇게 많이 시켜야 하는지...자그마치 3차 발효 끝에 탄생한 꽈배기가
조금은 허무하기까지 했습니다.
도중에 급 피로감을 느껴 조금 후회까지 ㅋㅋ.
만들면서 내내 이런 생각을 -> 시간이 있음 영어단어 외워야 하는데...^^;
어쨌든 시간 대비 능률적인 빵은 아닌 것 같아 자주 할 것 같지 않네요~.
다음번엔 소보로빵에 도전 해 볼까 합니다.
아이들 런치박스에 넣기도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