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곳에서의 설렘

[뉴질랜드 타우포-Killer Parwn Golf]

엄마라서 다행이야 2009. 10. 9. 15:21

'Killer Parwn Golf' 는 후카폭포제트보트와 새우농장 옆에 위치합니다.

드라이빙 레인지 같은 모습인데, 오두막처럼 높게 솟아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Killer Parwn Golf' 는 스윙을 해서 거리마다 정해진 위치에 넣으면 

상금($1500)을 획득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가 찾아간 날에는 09년 8월에 누군가가 상금을 타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골프광이라면, 도전해 볼만한 게임 같습니다~.

공값은요 아래와 같습니다.


Goal이 딱 '하나' 는 아닙니다.

대신 위치마다 상금은 달라요.

 
Goal 은 새우 양식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룰루랄라후니님이 동행했다면 '못먹어도 고' 정신으로 도전했을 것 같은데요.

저희는 제트보트 기다리는 사이 잠깐 구경온 것이므로 패-스.

 
'Killer Parwn Golf' 위에서 내려다 본 광경입니다.

이처럼 하나의 광장 안에 '후카폭포 제트보트' 와 새우농장과 레스토랑, 그리고 'Killer Parwn Golf' 가 있습니다.

여행 책자에 나오는 대부분의 것들도 다 이 블럭 안에 있답니다.

저희는 시간 상 보트타고, 레스토랑에서 새우 먹고 숙소로 고고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