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곳,뉴질랜드

루시와 지수의 탈 완성품

엄마라서 다행이야 2009. 9. 28. 15:50

혹시 아이들의 탈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궁금하시나요?

언니의 예상대로 탈과 그릇이 떼어지지 않아 결국 그릇 채 학교에 가지고 가야 했습니다.

제 그릇이야 어찌되었든 상관이 없는데 혜수의 그릇은 영숙언니네 그릇이라 좀 마음에 걸립니다^^

유학생 집이야 사정이 다들 같아서 그릇이 넉넉치가 않을테니까요.

음. 그리고 탈을 만든 아이들 중 도훈이것만 무사히 그릇과 탈이 분리되어서 

ESOL ROOM 벽에 걸려 돋보인다는 후문입니다.

다른 아이들 탈은 책꽂이 위에 올려놓았다고 하네요.

선생님께서 멋있다고 칭찬하셨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