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곳에서의 설렘
[뉴질랜드 북섬]목적지를 눈 앞에 두고 시티를 빙빙 돌다!
엄마라서 다행이야
2009. 1. 8. 18:11
인터시티 버스터미널은 '스카이 타워' 앞에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관광을 하다보면, 어느 장소에 있든지 '스카이 타워'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길을 찾을 때도 '스카이 타워'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답니다.
예를 들면, 이 사진은 'Albert park' 에서 바라본 '스카이 타워' 입니다.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 후 첫번째로 갈 곳은 바로 '인포메이션' 이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 지도와 버스 노선표를 받아야 숙소에도 갈 수 있었기에
우리에겐 첫 번째 과제와도 같은 것이었죠.
제가 가지고 있던 여행가이드에 간략한 오클랜드 지도가 있었는데, 여기서 '인포메이션' 위치 표시에
오류를 범해서 우리는 처음부터 무거운 베낭을 메고 시티 안을 뱅글뱅글 돌아야 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몇 명의 외국인들은 저의 지도에 표시되어있는 인포메이션 위치를 가르쳐 주었고
(제가 만난 현지인들은 인포메이션 위치를 몰랐고, 제가 지도를 보여주면, 그 위치를 설명 해 주었던 겁니다.)
처음부터 그 위치는 잘못된 것이었기에...저희들은 한참동안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시작부터 강행군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지도로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처음 출발지인 '스카이 타워' 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고
우연히 '스카이 타워' 안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우리가 애타게 찾던 '인포메이션' 을 만나게 됩니다.
이럴수가!
우리가 내렸던, 바로 그 건물 안에 얌전히 있던 인포메이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시티 안을 돌고 돌아 겨우 만나게 되다니!!!
너무 반갑고, 감격스러워서 우리는 촌스럽지만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인터시티 버스 정류장은 타우랑가-오클랜드 노선을 경험해보니 100% 인포메이션 앞에서 정차하더군요.
버스는 타우랑가-오클랜드 사이 몇 개의 도시들을 거쳐 승객들을 태웁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관광을 하다보면, 어느 장소에 있든지 '스카이 타워'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길을 찾을 때도 '스카이 타워'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답니다.
예를 들면, 이 사진은 'Albert park' 에서 바라본 '스카이 타워' 입니다.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 후 첫번째로 갈 곳은 바로 '인포메이션' 이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 지도와 버스 노선표를 받아야 숙소에도 갈 수 있었기에
우리에겐 첫 번째 과제와도 같은 것이었죠.
제가 가지고 있던 여행가이드에 간략한 오클랜드 지도가 있었는데, 여기서 '인포메이션' 위치 표시에
오류를 범해서 우리는 처음부터 무거운 베낭을 메고 시티 안을 뱅글뱅글 돌아야 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몇 명의 외국인들은 저의 지도에 표시되어있는 인포메이션 위치를 가르쳐 주었고
(제가 만난 현지인들은 인포메이션 위치를 몰랐고, 제가 지도를 보여주면, 그 위치를 설명 해 주었던 겁니다.)
처음부터 그 위치는 잘못된 것이었기에...저희들은 한참동안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시작부터 강행군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지도로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처음 출발지인 '스카이 타워' 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고
우연히 '스카이 타워' 안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우리가 애타게 찾던 '인포메이션' 을 만나게 됩니다.
이럴수가!
우리가 내렸던, 바로 그 건물 안에 얌전히 있던 인포메이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시티 안을 돌고 돌아 겨우 만나게 되다니!!!
너무 반갑고, 감격스러워서 우리는 촌스럽지만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인터시티 버스 정류장은 타우랑가-오클랜드 노선을 경험해보니 100% 인포메이션 앞에서 정차하더군요.
버스는 타우랑가-오클랜드 사이 몇 개의 도시들을 거쳐 승객들을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