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와 우리

아빠를 기다리는 짱아

엄마라서 다행이야 2012. 8. 15. 14:43
요즘엔 후니님과 나 그리고 짱아와 외출할 일이 종종 있다. 쌍둥이들은 늘 그들만의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목적지도 없이 일단 드라이브를 나왔고, 중간에 커피공장이란 이름을 가진 까페에 들렸다. 이름은 공장인데 매우 작다. 후니님은 커피를 사러 나갔는데 울 짱아, 하염없이 아빠를 기다리는 모습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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