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문득

오랜만에 싸 본 도시락

엄마라서 다행이야 2012. 11. 9. 07:43
우린 이래저래 도시락과 인연이 많습니다.
학생수가 많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때도 2년동안 도시락을 싸주어야 했고, NZ에서도 2년을 꼬박.

집에 중학생이 두 명인데 그 중에 한 명의 학교 직원들도 파업에 참여하나 봅니다.
도시락을 준비하라는 문자를 받았네요~.

덕분에 새벽부터 일어나 밥하고, 고기 볶고^^

어쨌든 조합원들, 힘내시고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