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문득

운동회

엄마라서 다행이야 2009. 2. 8. 16:05
오늘은 교회에서 운동회를 했다. 

물론 야외에서...  

맨 처음에는 닭싸움을 했는데

나는 어린이부, 학생부를 했다.

어린이끼리 할 때는 이겼는데  

학생끼리 할 때는 졌다. ㅍ.ㅍ

그리고 코끼리코를 했다.

나와 친구들은 나무에 있었다.   

그리고 기마전을 할 땐 가서

나와 지수, 그리고 승현이와 함께

팀을 먹었다.

내가 먼저 올라갔었고,

그 다음은 지수가 올라갔다.

그렇게 기마전이 끝나고

2인3각을 했다.

나는 물론 안했다.                                

어쨌든 2인 3각이 끝나고

진팀이 설거지하기 내기를 한다고 해서

줄다리기 시합을 했다.

우리팀이 졌다.              

어쨌든 줄다리기 게임이

끝나고 점심을 먹었다. 

돼지고기가 있었다.              

물론 소고기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돼지고기만 먹었다.

맛있었다.   *^.^*

다 먹고 축구를 했다.      

나, 지수, 지은이, 민지는

축구를 하는데 참여했다.

전반전, 후반전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겼다!!!!!!
      
1:0으로.............

그 다음 어른들꼐서 축구를 하셨는데

우리보다 더욱더 길게 하시는 것 같았다.

그 때동안 우리는 나무에 올라가 놀았다.      

축구가 끝나고 다른 게임을 했는데

결국 물싸움으로 변했다.

그 다음 게임 역시 물싸움으로 변했다.

나는 물풍선 2개를 싸들고

자신이 오빠라고 믿는 아저씨한테 던졌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도와줬다.

이 게임이 끝나고

무슨 게임을 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어쨋든 그 떄

나와 친구들은 나무위에

올라가 놀았다.

시간이 흘러 운동회가 끝났다.

승부는 안 말해도 돼고...  << 우리팀이 져서.. ㅠ.ㅜ  

어쨋든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