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곳,뉴질랜드
지금 우리집 마당엔...
엄마라서 다행이야
2010. 1. 19. 11:58
여름이 시작하기 전 이것 저것 심었던 나의 야심작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벌레들의 공격과
저의 무지와
그리고 어찌할 수 없는 저의 게으름 때문에
반 이상이 무참히 사라져갔고...
그 중에 비실 비실 살아남았던 아이들이 한국에서 날아온 지원군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흠. 울엄마...얼마나 우리집 마당이 궁금하실까요? ㅋㅋㅋ
게으른 딸을 둔 탓에 ㅎㅎㅎ
안심하시라고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