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기억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

엄마라서 다행이야 2008. 11. 5. 21:15

12월 31일!

야간 개장에서 보았던 불꽃놀이가 생각난다.

평소보다 더 화려하게,

평소보다 더 길게,

불꽃놀이를 한다.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그랬을까?

혜수, 지수는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다

서서

잠이 들었다...

우리 부부는 잠든 아이들을 안고

불꽃놀이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