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문득
혜수와 지수의 학교생활 스케치
엄마라서 다행이야
2012. 11. 29. 22:06
평상시보다 50분이나 빠른 오전 7시 30분경 등교. 수행평가인 뱀브댄스 연습때문이다.
주말 내내 연습하더니 오늘 팀웍이 발휘된 모양이다. 연습 안한 팀들은 티가 확 난다며 뿌듯해하는 혜수.
여름사진이긴 하지만 ㅋ.
런닝맨 때문인지 한 때 아이들이 물총싸움 놀이를 했다. 교복을 흠뻑 적시도록 노는 참으로 해맑은, 대한민국의 중딩들 ㅋ.
지난 중간고사 끝난 날.
라페와 웨돔에서 벗어나 찜질방을 찾은 아이들.
얼굴이 뽀얘져서 집에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