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Yours - Sungha Jung Guitar Cover

 
실속 없이 피곤한 주말을 보내고...^^
이제 일요일 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한국에서라면 "돈데이 콜?" 이라고 멘트를 날렸을 것 같은,
조금은 피곤하고, 조금은 귀찮은.

일단 씽트대에 담겨있는 설거지부터 해야하기 때문에
저녁식사 준비는 더 하기 싫고,
잠시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보키씨는 
마음을 달랠 음악을 듣기 위해 인터넷을 켰습니다.

지금 들은 곡은
이미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정성하 군의 'I'm Yours' 기타 연주곡입니다.
저 역시 그의 열렬한 팬이구요..^^

늘 그래왔지만
아이들과 감탄을 하며 보았습니다.
후니님두 산행의 피곤함을
아름다운 기타 연주곡으로 푸시길 바래요~^^

이제 밥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