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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곳,뉴질랜드

다시 시작합니다~!


4텀 내내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사진 하나 올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그랬듯 룰루랄라후니님의 '업데이트 하라는' 부드러운 협박도 있었습니다만 ㅋ.

왜그리 바쁘게만 느껴진 4텀이었을까요?

후니님이 한국으로 떠난 후,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그동안 확인하지 못한 방명록엔 저의 게으름을 꾸짖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더군요.

후니님을 위해서 다시금 블로그에 시간을 내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NZ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기란 한국에서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랍니다^^

이번 휴가 동안 후니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대문사진도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2010년, 새로운 마음으로, 이제 더 자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공항에 도착 한 후, 저에게 제일 먼저 전화해 주신 후니님 덕에
 
오늘은 이만 잠자리에 들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