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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기억해

디카 놀이

3년 년 간 사진 찍기에 인색했습니다.
수험생이라는 신분때문에 포기하고, 참아야 했던 것이 많았던 나날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아이들의 사진이 딱 끊기다시피 했네요.
미안하다.
앞으로는 자주 카메라를 꺼내도록 하마^^

이 날은 그저 집에서,
아이들과 카메라를 들고 놀았던 날입니다.
어릴땐 표정이 이렇게 자연스럽더니
크면 클수록 표정이 딱 굳어버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