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학교 숙제로 '재활용품으로 로봇만들기' 가 있었습니다.
간만의 만들기 숙제로 대한민국 학생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신이난 저는
며칠 동안 각종 재활용품을 모아 아이들에게 던져주었습니다.
마음껏 창의력을 펼쳐보라고!!
휴우~. 그랬더니 요렇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혜수의 로봇들.
지수의 로봇.
전 좀, 아니 많-이 실망하여 사진은 찍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칠리 새우' 레시피를 정리할 요량으로 카메라를 열어 보니
지수가 로봇 사진을 많이도 찍어놓았더군요.
그녀는 자신이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에 익숙한 아이들이
정말 시시했던 오클랜드 놀이동산에서도
매우 신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의 만들기도 하향 평준화가 되었나 봅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위의 로봇을 들고 숙제랍시고 학교에 들고 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푸훗.
Oh, my god 이 아니겠어요~!!(^^b)
간만의 만들기 숙제로 대한민국 학생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신이난 저는
며칠 동안 각종 재활용품을 모아 아이들에게 던져주었습니다.
마음껏 창의력을 펼쳐보라고!!
휴우~. 그랬더니 요렇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혜수의 로봇들.
지수의 로봇.
전 좀, 아니 많-이 실망하여 사진은 찍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칠리 새우' 레시피를 정리할 요량으로 카메라를 열어 보니
지수가 로봇 사진을 많이도 찍어놓았더군요.
그녀는 자신이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에 익숙한 아이들이
정말 시시했던 오클랜드 놀이동산에서도
매우 신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의 만들기도 하향 평준화가 되었나 봅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위의 로봇을 들고 숙제랍시고 학교에 들고 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푸훗.
Oh, my god 이 아니겠어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