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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기억해

케잌 하나에 행복해진 아이들


친구 혜욱에게 선물 받는 초코 케잌.

외할머니께서 한창 저녁 식사 준비중이셨는데

아이들은 그 시간을 참을 수 없었나 봅니다.

아니, 민준이가요 ㅎ.

그래서 식사 준비 중에 케잌에 초 꽂고 생일 노래 불렀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