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박물관에서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릴 땐, 거의 사진만 딱딱 올리는 편이라 이곳이 언제, 어디를 간 건지 알 수 가 없다. 난 보통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 날의 분위기를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음. 앞으로는 어딘가를 다녀오면 더 열심히 기록을 남겨야겠군. 후니님은 기억하고 있을까? 그러고보니, 지수는 여전히 츄파춥스를 저렇게 물고 지낸다. 레몬라임맛으로.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