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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곳,뉴질랜드

Love Bird


지난 번 해밀턴에 들렸을 때 보았던 '러브 버드' 라는 새입니다.

이름처럼, 딱 둘 씩 나란히 서서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그 순간, 저 멀리에 있는 나의 반쪽, 룰루랄라후니님이 생각납니다.

우리도 같은 하늘 아래에 나란히 서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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